한국 고양이 코숏/여아/2살/중성화 완료 임보, 입양자 찾습니다.
페이지 정보
분양중 (확인필요) |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 암/수 | 암컷 |
| · 중성화여부 | 유 |
| · 태어난 날 | 2020년 1월 |
| · 분양가능지역 | 경기 |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본문
(1차 예방접종 완료) 밥 잘 먹습니다.
성격은 주변이 조용하면 조심스레 잘 나와 행동합니다.
어떤 일을 당한지 모르겠지만 현제 거의 2주가 다 되어가지만 다가오지 않고 계속 경계만큼은 유지해요.
오랜 시간이 지나면 확실히 애교많은 고양이로 자랄 것 같습니다.
현재 제 몸상태 악화로 인해 오랜기간 보호하지 못 할 것 같아 글을 썼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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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다운로드 | DATE : 2021-11-25 10:59:51
댓글목록
엄지짱님의 댓글
엄지짱 작성일경계가 정말 심하다면서 집에는 어떻게 데려 오셨나요;;;;;새벽내내우는거는 발정 때문에 우는것 같은데요;;스트릿출신에 귀컷팅이 안된거보니 중성화수술이 안되어 있는것 같네요..
전보연님의 댓글의 댓글
전보연 작성일
중성화 수술 직접 병원 데려가서 했습니다 :)
코숏에 2년 됐다는 것도 병원에서 받은 정보고요.
좀 아니꼽게 보시는 것 같은데 이런 곳에 거짓으로 올리진 않아요. 소중한 생명인 만큼 예민하신 건 알겠는데 여기 문장 수가 한정돼있다 보니 짧게 설명드려야 해서 직접 했다는 말 못 적었습니다.
주변 어르신분들도 츄르로 유인해서 잡으려 했던 거 저희한테 더 다가오길래 여기 주변 길이 어둡고 술드신분도 많이 다니시고 어린아이들도 많다보니 험한 일 당하기 전에 잠시 집에 대려 놓고 있다가 중성화하기 전에도 움직이기만 해도 팔짝 뛰고 할퀴고 했었는데, 그래도 빨리해줘야 할 것 같아 알레르기 있는 상황에서도 물리고 할퀴고 하면서 겨우 중성화 시키고 고양이 방 만들어 잘 데리고 있습니다.
주변 분들 중성화시키고 방생할 거냐 물어서 사람 구해질 때까지 데리고 있겠다고도 했고요.
중성화 붕대 한 사진도 있습니다. 예쁜 아이 예쁜 모습 올리고 싶어 저렇게만 올린 제 잘못이겠네요.
보호센터는 길고양이가 법적으로 보호 안된다면서 그냥 방생하시면 된다고 했는데 그걸 어떻게 할까요..
차라리 좀 더 힘들어져도 새로운 집사님 찾을 때까지 키워주는 게 예의라 생각하기 때문에 데리고 잘 먹이며 분양 글 올리는 겁니다.
그쪽 경계가 심하다는 뜻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냥이만 봐왔던 저로는 여태 보던 고양이 중 가장 경계가 심해 심하다고 적었습니다. 분양 보내겠다고 거짓 정보를 적으면 안 되니까요.
한두 달 ~ 일 년 사이에는 어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길에서 생활한 아이라 다른 간택냥이들과는 다르게 확실히 경계는 합니다.
엄지짱님의 댓글
엄지짱 작성일기분나쁘셨다면 사과할게요~아니꼽게 본거는 아니구요;;저도 집사이면서 캣맘이라서...경계가 정말 심하다고 써있길래 그런아이를 어떻게 데리고왔을까 궁금했고,새벽내내 운다기에 저는 발정으로 생각을 했던거구요...방사안하고 좋은집사님 찾으려고 노력하시는데 꼭 좋은 결과있기를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