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이 수 중성화 유 3살 스노우뱅갈 

아주 활발하고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사납지 않아요 물지도 않구요

사람경계하지 않고 친화력이 좋아요 잘먹고 건강합니다. 

3.4키로 입니다. 이름부르면 달려오고 먹는것도 잘먹고 애교도 많고 똑똑해요

쮸르먹을때 손 하면 손도 줍니다. 완전 똥꼬발랄 뚜뚜의 아빠이자 오빠이자 좋은 친구 입니다.

자기주장 확실한편 

뚜뚜 여 중성화 유 2.5살 코숏 

겁이 많고 소심해요 돗이랑 아주 절친입니다.

아기일때 비맞고 버려져 있는아이 어미 찾아보다가 없어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2.8키로 아주 작아요 아기일때도 작았어요 아마 그래서 낙오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사람이랑 교감이 아직은 좀 힘든 아이에요. 구석에서 가만히 사람들을 지켜보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어릴때 돗이랑 같이 자랐어요 그래서 돗이가 집안 순찰하면 따라나서곤 합니다.

둘이 우당탕 잘놀때도 있어요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에 시간이 걸리는 아이입니다.

사납거나 물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쭈글쭈글  트리플 a성격인 아이입니다.

부부가 기르다가 사정상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원래 동물에 큰 정이 없는 사람인지라 못데려간다고 하더군요. 제가 다 데려 가려고 했지만 (노묘까지 총 세마리입니다 ) 제가 작은집으로 가게 되면서 세마리를 다 맡을수가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정말 고민많이하고 많이 울고 .. 정말 제가 우리 애기들 내새끼하면서 키운 아이들 입니다.

근데 작은집에서 세마리 저까지 살자니 서로가 다같이 힘들거 같아 차라리 잘 키워 주실수 있는 분께 보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돗이랑 뚜뚜는 아직 어리고 많이 활발한 아이들이라 작은집보다는 큰집으로 가서 잘 키워주실분께 보내고 싶어요.

 둘이 어릴때부터 남매 처럼 자라왔던지라 두명 다 같이 데려가실분 잘 놀아주실수 있는분 활발한분께 보내고 싶습니다.

애들사진 가끔 연락하여 보내주실수 있는분 

고양이 키우는데 적지 않은 돈이 듭니다. 이점 잘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