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숏 헤어 입니다.

애기때 파양이 되어서 언니한테 오게되었는데 언니가 여러 이유로 회사 기숙사로 들어가는 바람에 

제가 아는분에게 임시보호를 맡겼다가 저한테 오게 되었습니다. 

입양과 파양이 반복된 아이라서 더이상 주인이 바뀌지 않았으면 하지만 

제가 학생인지라 경제적으로 키울 여력도 안되고 케어도 잘 못해줘서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언니와 상의 후 더 좋은 주인분께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름은 유미 입니다.

처음 적응기간에 하악질을 하고 그떄 건들면 물수도 있어요..

적응기간이 끝나면 한 없이 귀엽고 보고있으면 엉뚱해서 웃음이 절로나는 아이입니다..

침대에서 같이 자는거 좋아하고 대답도 잘해서 교감이 잘되는 아이입니다...

제가 차가 없어서 데라러 오셨으면 합니다..

정말 아껴주고 평생 가족이 될 분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