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앙고라 [터키쉬앙고라 성묘] 1년 2개월 된 남아 입양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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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 2건
조회조회: 3,177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3,177회
작성일작성일 : 08-11-18 21:52

· 품종 | 터키쉬앙고라 |
---|---|
· 암/수 | 숫묘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07년 7월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
· 연릭처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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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종류 :
터키쉬앙고라 남아 / 블루 아이 / 화이트 중장모
이름 :
떡 (모찌)
개월수 :
1년 4개월 (2007년 7월 13일생)
데려온 상황 :
학교 동기의 반려묘 터앙 남아가 낳은 아이입니다
처음 본 날 한눈에 반해서 15만원을 주고 데리고 왔습니다
태어나고 2주가 지나기 전부터 건사료를 씹어 먹을 정도로 건강한 아이입니다
접종여부 :
이사를 오면서 애기 병원수첩을 잃어버렸습니다
약수역 차지우 동물병원에서 권장하는 예방접종은 모두 맞췄습니다
단, 중성화 예상시기와 이사가 겹쳐서 아직 중성화를 못시켰네요
성격 :
다른 고양이나 개에게 민감하지만 사람에게는 거부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먼저 와서 애교부리지는 않지만 옆에 가서 쓰다듬어주면 피하지 않고 금방 고로롱거려요
얼굴에 친해진 사람에게는 입술을 가져다 대면 뽀뽀한다고 계속 핥아줍니다
보내는 사유 :
애기를 집에 데려와서 키운지 이제 1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행동도 얼굴도 너무너무 이쁜 아이라서 그동안 아들이라고 부르며 정말 사랑해주었는데
이번에 집안 상황이 악화되어 원래 살던 집에서 쫓겨나 월세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무지개다리 건너까지 데려다 주고 싶지만 새로 살게된 집이 월세로 남의 집인데다가
집 주인 분이 2년 후 이 집에 들어와서 살 생각으로 2년간 계약을 맺은 거라
도저히 집에서 데리고 살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10월 말에 이사를 하느라 지금은 반려묘 3마리를 키우는 학교 동기 집에 잠시 맡겨둔 상태이고
데려가서 정말 사랑해주실 좋은 분 만나면 데려올 생각입니다
책임비 및 물품 :
아래에 적은 필요한 물건들 포함해서 아이 책임비는 8만원 받겠습니다
고작 8만원 정도의 돈도 감당할 수 없는 분이라면 제 쪽에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를 보내고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했으면 하며 파양하지 않고 6개월 이상 사랑해주신다면
그 8만원으로 모래와 사료, 혹은 필요하신 물품을 사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동장, 화장실, 모래 발판, 각종 장난감, 아보덤 부스터, IN 영양제, 인트라젠, 간식캔
그루밍 파우더, 샘플 샴푸, 구프, 타워형 스크래치, 발톱깎이, 빗 중 필요하신 물품은 모두 드립니다
남은 모래와 사료는 동기에게 탁묘를 부탁하며 주었기 때문에 모래와 사료만 사시면 됩니다
당분간 집안 사정이 괜찮아지지 않으면 다시 반려묘를 데리고 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플거 같기에 남은 물품은 팔지 않고 버릴 생각입니다
희망지역 :
서울 혹은 서울로 오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
희망사항 :
연령이 초등학생 이하인 가족 구성원이 있으신 분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혼자 살면서 데려가실 분은 절대로 만 20세 이상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반려동물이 없는 분이거나 아주 어린 반려동물이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처음 아이들이 만났을 때는 서로 으르릉거리고 다투는게 당연하다는 것은 알지만
이 아이는 개나 성묘에게 특히 예민한 편입니다
또 반려묘를 안키워보신 분은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생각보다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빗어주고 짜증내지 않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데려다 주지 못한 무지개 다리 건너까지 책임져 주실 수 있는
정말 아이를 사랑해주실 수 있는 분이길 바랍니다
연락처 :
011-9075-6004, 조현준, 1982년 생, 현재 잠실에 거주 중입니다
꼭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 주세요
터키쉬앙고라 남아 / 블루 아이 / 화이트 중장모
이름 :
떡 (모찌)
개월수 :
1년 4개월 (2007년 7월 13일생)
데려온 상황 :
학교 동기의 반려묘 터앙 남아가 낳은 아이입니다
처음 본 날 한눈에 반해서 15만원을 주고 데리고 왔습니다
태어나고 2주가 지나기 전부터 건사료를 씹어 먹을 정도로 건강한 아이입니다
접종여부 :
이사를 오면서 애기 병원수첩을 잃어버렸습니다
약수역 차지우 동물병원에서 권장하는 예방접종은 모두 맞췄습니다
단, 중성화 예상시기와 이사가 겹쳐서 아직 중성화를 못시켰네요
성격 :
다른 고양이나 개에게 민감하지만 사람에게는 거부반응이 전혀 없습니다
먼저 와서 애교부리지는 않지만 옆에 가서 쓰다듬어주면 피하지 않고 금방 고로롱거려요
얼굴에 친해진 사람에게는 입술을 가져다 대면 뽀뽀한다고 계속 핥아줍니다
보내는 사유 :
애기를 집에 데려와서 키운지 이제 1년 2개월이 되었습니다
목소리도 행동도 얼굴도 너무너무 이쁜 아이라서 그동안 아들이라고 부르며 정말 사랑해주었는데
이번에 집안 상황이 악화되어 원래 살던 집에서 쫓겨나 월세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든 무지개다리 건너까지 데려다 주고 싶지만 새로 살게된 집이 월세로 남의 집인데다가
집 주인 분이 2년 후 이 집에 들어와서 살 생각으로 2년간 계약을 맺은 거라
도저히 집에서 데리고 살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10월 말에 이사를 하느라 지금은 반려묘 3마리를 키우는 학교 동기 집에 잠시 맡겨둔 상태이고
데려가서 정말 사랑해주실 좋은 분 만나면 데려올 생각입니다
책임비 및 물품 :
아래에 적은 필요한 물건들 포함해서 아이 책임비는 8만원 받겠습니다
고작 8만원 정도의 돈도 감당할 수 없는 분이라면 제 쪽에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아이를 보내고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했으면 하며 파양하지 않고 6개월 이상 사랑해주신다면
그 8만원으로 모래와 사료, 혹은 필요하신 물품을 사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동장, 화장실, 모래 발판, 각종 장난감, 아보덤 부스터, IN 영양제, 인트라젠, 간식캔
그루밍 파우더, 샘플 샴푸, 구프, 타워형 스크래치, 발톱깎이, 빗 중 필요하신 물품은 모두 드립니다
남은 모래와 사료는 동기에게 탁묘를 부탁하며 주었기 때문에 모래와 사료만 사시면 됩니다
당분간 집안 사정이 괜찮아지지 않으면 다시 반려묘를 데리고 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플거 같기에 남은 물품은 팔지 않고 버릴 생각입니다
희망지역 :
서울 혹은 서울로 오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네요
희망사항 :
연령이 초등학생 이하인 가족 구성원이 있으신 분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혼자 살면서 데려가실 분은 절대로 만 20세 이상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집에 반려동물이 없는 분이거나 아주 어린 반려동물이 있는 분이셨으면 합니다
처음 아이들이 만났을 때는 서로 으르릉거리고 다투는게 당연하다는 것은 알지만
이 아이는 개나 성묘에게 특히 예민한 편입니다
또 반려묘를 안키워보신 분은 모르겠지만 고양이는 생각보다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빗어주고 짜증내지 않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데려다 주지 못한 무지개 다리 건너까지 책임져 주실 수 있는
정말 아이를 사랑해주실 수 있는 분이길 바랍니다
연락처 :
011-9075-6004, 조현준, 1982년 생, 현재 잠실에 거주 중입니다
꼭 핸드폰으로 문자 보내 주세요
댓글목록

파란이온님의 댓글
파란이온 작성일분양되었나요? 아직 분양전이면 분양받고싶은데요

tlsql님의 댓글
tlsql 작성일
안녕하세요~ 글쓰신거 보니 사랑이 느껴지네요^^
여긴 성남 복정동부근이예요..
저희는 신혼부부입니다^^ 신랑이 출근하면 혼자 있기때문에 적적해요~
잘놀아주고 사랑해주겠어요~
문자로 연락드렸는데 분양전이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