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췌장암 3기에 걸리셔서 부득이 입양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통원치료를 하며 제가 엄마를 돌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제주에서 서울로 항암 방사선 등 치료를 받으러 다녀야 하고 

운동이나 먹거리 등 제가 도맡아서 24시간 엄마 곁에 있어드려야 해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제가 도저히 고양이에게 신경을 쓸 여유가 없을 것 같아요...

장기 임보나 입양으로 데려가실 분이 계시면 좋겠네요. 

뱅갈 단모 5살 크고 아름다운 까칠 얌전 미남 고양이 칸쵸

뱅갈 장모 3살 사자를 닮은 갈기 패기는 없어요 순딩 금지

코솟 하양 3살 스티브 이 아이는 가장 마음에 걸리는 아픈 손가락인데 애교가 아주 많고 착해요. 

구내염 치료로 이가 좀 빠져있고 그 때문인지 소화에 문제도 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