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시니안 매력적인 개냥이 아비시니안 1살(숫컷) 새로운 주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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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992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992회
작성일작성일 : 23-04-16 14:58

· 품종 | 아비시니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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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 | 숫컷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년 월 |
· 분양가능지역 | 울산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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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릭처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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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작년 9월 즈음 현재 지역으로 거처를 옮기고 혼자 지내게 되면서 데리고 키우고 있는 아이입니다.
이름은 '조이'이구요.
매력적인 외모에 붙임성 좋고 장난끼 있는 개냥이입니다.
활동성이 많은 편이라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이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귀가해서 문열고 들어오면 항상 마중 나올 만큼 개냥이입니다.
사람을 가리지 않아서 낯가림이 없어요.
제가 특별한 일이 없었으면 계속 데리고 키웠을텐데
제가 조만간 타국으로 이민을 갈 예정이라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이렇게 다른 좋은 주인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접종은 다 했구요,
중성화도 잘 시켰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배변활동도 잘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활동성이 많은 아이이기 때문에
가급적 조이와 하루에 일정 시간 놀아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습니다.
혼자 집에 있을때 오히려 활동성이 많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움직이거나 관심 끄는 것이 없어서 일 수도 있을거 같구요,
주인을 기다려서 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서 첨에는 외출하고 갔다오면 집이 많이 어지러져 있을까봐 걱정했었는데
별로 어지럽히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주인이 오면 활동성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잘 놀아주셔야 됩니다.
잘 때는 항상 옆에 와서 같이 잡니다.
꼭 제가 자려고 누우면 곁에 와서 골골송을 부르며 자기 꼬리를 빱니다.
(뭔가 어미 젖을 빠는 행위를 대신해서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때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때 발톱을 깎아주시면 비교적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귀 청소도 이때 솜에 세척액 묻혀서 슥슥 닦아주시면 비교적 쉽게 하실 수 있어요.
칫솔질은 그냥 평소에 시도해도 가만히 잘 받습니다.
그리고 제가 샤워할 때 항상 들어오려고 해서 그냥 들어오게 하는데,
물을 좀 맞아도 그렇게 싫어하는 기색이 크게 없습니다.
모든 고양이가 그렇듯이 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약간 수속성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그래서 샤워시킬 때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같은 도시에 살고 계신 분이면 좋을거 같고,
최종 분양하기 전에 몇번 뵙고 이야기하면서
아이가 갔을때 잘 돌보실 수 있는 분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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