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제 무릎과 배를 어미품으로 생각하는 심각하게 스킨쉽 좋아하는 개냥이 샴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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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896회
작성일작성일 : 24-09-03 18:46

· 품종 | 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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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 | 숫컷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년 월 |
· 분양가능지역 | 대전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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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릭처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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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샴고양이 베베 분양글을 마음먹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존 주인분은 아는분인데 사정상 못키우게 되셔서
보육원 보낸다는거 어쩌다보니 제가 임보를 했습니다.
저도 오래 데리고 있고 싶은데 뻔한 얘기지만..
개인사정으로 분양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아이가 사람품을 참 그리워 하는 아이에요.
일단 안아주면 좋아해요. 따뜻한품을 좋아해요.
제가 폭신폭신 살이 쪄서 그런지 엄마품으로 생각하는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무릎에 올라와서 폭신폭신 제 뱃살을 엄마뱃살이라 생각하는건지
꾹꾹 눌러댈때 보면 그 어떤 생명체보다 귀여운데
사람 마음은 참 이중적인것 같습니다..
뱃살 누를때 아프거나 하지는 않아요ㅋㅋ!!
그저 바라보고 있으면 참 귀여운 아이인데
제 욕심이 평생 데려가기까지는 닿지를 못하네요 ..
음 먹는거 설명드리면
아이는 사료 이거저거 안가리고 잘 먹어요.
쿠팡에서 아무거나 하나 주문해서
먹였을때도 너무 잘먹었어요. 물도 꿀꺽꿀꺽 잘 마시구요.
되려 통조림이나 츄르 이런걸 잘 안먹어요 ㅋㅋ
희한하죠?.,.
츄르는 잘 먹긴하는데 사료파 인건지..음 암튼 네
화장실은
벤토면 되요. 소변 대변 엄한데서 싸지않고 화장실에서만 잘싸요.
혹여 두부모래 이런건 아이들한테 스트레스 받는다해서 해준적없어요.
테스트겸 두부랑 벤토랑 섞어본적 있는데 그때도 잘 가렸어요 ㅎㅎ
두부만은 절대 안썻습니다.
*얘가 좀 추위를 타서 폭신한 방석이나 무릎 배 이런델 좋아하니까 알고계시면 좋을걱같아여.
무릎위가 체온이있어서 따뜻해서 그런지 더 좋아하는거 같기도 해요.
그냥 맨바닥보다 폭신한데 가서 앉아있는걸 선호하더라구요.
숨숨집 이런거 폭신한거깔아 주시면 좋아할거에요.
스크래처는 수직스크래처 사용했는데 잘쓰더라구요.
딱딱한데 싫어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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