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narak79/50051388657

오셔서 아가들 사진이랑 동영상 보세요. 아가들 다 활발하고 건강합니다.
고양이를 원래 샴고양이를 키우고 잇었는데 동생이 비오는날 버려진 고양이들을
데리고 와서 키우다가 숫자가 너무 불어서 가족들 반대도 심하고 감당하기 힘들어
좋은 묘주 찾아주려고 글 올립니다. 부모님 동의 없이 무작정 키우고 싶다고 들이대시는
학생분들 한테는 절대 분양안합니다. 더불어서 성인인데도 불구하고 업자인사람.군대가야
할분,호기심으로 당장 키워보겠다고 생각하시는분,아무런 준비없이 달라시는분들도 사절입니다.

고양이는 1년7개월 치즈태비 이름 이즈 수컷,  7개월 후반 치즈태비 이름 꼬꼬망,
샴 암컷과 치즈태비 수컷 이즈 사이에서 태어난 이제 3개월된 고등어태비 2마리와, 블랙망토1마리
이렇게 다섯마리 분양하려고 합니다. 고등어태비중 둘째 이름 졸리는, 여아입니다.
다들 장난도 잘 치고 활발하고 애교도 많습니다.

직접 데리러 오셔야 하고요, 오실때 박스가져오지 마세요, 꼭 '이동장'이 있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모래,사료,밥그릇,물그릇 다 제대로 준비하신 상태에서 연락주세요.
확인차 물품들 사진 보여달라고 할 때, 그제서야 이제 준비한다는 둥, 애들 오면 살거라는 둥,
주문한 상태라는둥의 말은 전혀 듣고 싶지 않습니다.

꼭 아가들 끝까지 소중히, 자식처럼 키워주실 착한 묘주분들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사정이 생겨 보내는 아이들이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생명들이기에, 업주들이나 돈벌이가
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마음이나 환경이나 모두 준비되신 분들이 데려가 소중히 키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하시는 고양이의 사진은 찍어서 더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