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애교많은 고양이 암/수 분양해요. 캣타워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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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3,119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3,119회
작성일작성일 : 11-02-18 09:55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한쌍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09년 8월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
· 연릭처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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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09년 12월 눈내리는 날
저희 집 앞에 고양이 두마리가 추위에 떨고 있어서 데리고 들어온게 처음이었습니다.
보호소에 맡기려고 했지만 3개월까지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시킨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1차 예방접종을 맞추고
집에서 키운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너무 애교 많고요,
막 집에 들어오면 발에 얼굴비비고 안아달라그러고,
자려고 누우면 뽀뽀하고,
안아서 몇번 쓰다듬으면 금새 갸르릉 거리면서 잠이듭니다.
수컷은 갈색 줄무늬가 있구요,
암컷은 고동색 점박이가 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고 이뻐하던 아이들인데,
제가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아이들 밥도 잘 못챙겨주고 친구와 집을 합치게 되서
불가피하게 분양합니다.
다른건 다 안보고,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실 분만 연락주세요.
꼭 두마리다 분양 안하셔도 되요.
만약 분양이 안되면 어쩔수 없이 보호소에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도와 주세요.
정말 저희집에 친구들이 놀러와도 금새 안기고 노는 걸 보면
애교도 많고 정말 금새 낯선곳에도 적응할 겁니다.
친구들은 개냥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
우리 애기, 새끼 이뻐해주실 분 빨리 꼭 연락주세요.
키우면서 얻은 캣타워도 있는데, 드릴게요 ^^
저희 집 앞에 고양이 두마리가 추위에 떨고 있어서 데리고 들어온게 처음이었습니다.
보호소에 맡기려고 했지만 3개월까지 분양이 안되면 안락사를 시킨다더군요.
그래서 그냥 1차 예방접종을 맞추고
집에서 키운지 2개월이 되었습니다.
너무 애교 많고요,
막 집에 들어오면 발에 얼굴비비고 안아달라그러고,
자려고 누우면 뽀뽀하고,
안아서 몇번 쓰다듬으면 금새 갸르릉 거리면서 잠이듭니다.
수컷은 갈색 줄무늬가 있구요,
암컷은 고동색 점박이가 있어요.
제가 너무 사랑하고 이뻐하던 아이들인데,
제가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아이들 밥도 잘 못챙겨주고 친구와 집을 합치게 되서
불가피하게 분양합니다.
다른건 다 안보고,
아이들 많이 사랑해주실 분만 연락주세요.
꼭 두마리다 분양 안하셔도 되요.
만약 분양이 안되면 어쩔수 없이 보호소에 보내야 할 것 같아요.
도와 주세요.
정말 저희집에 친구들이 놀러와도 금새 안기고 노는 걸 보면
애교도 많고 정말 금새 낯선곳에도 적응할 겁니다.
친구들은 개냥이라고 할 정도니까요 ^^
우리 애기, 새끼 이뻐해주실 분 빨리 꼭 연락주세요.
키우면서 얻은 캣타워도 있는데,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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