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아이들 보내요 잘 키워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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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2,704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2,704회
작성일작성일 : 11-05-21 01:24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한쌍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11년 2월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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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릭처 | 분양완료 |
· 연락처는 책임비등록하셔야 열람가능합니다.
본문
01. 졸졸
사람을 무지하게 좋아해요
어딜 가나 졸졸 잘 따라 다니구요
장난기는 심~~~~한 편이에요
어릴 때 부터 뭔 짓을 하는지 콧 구멍 좌,우로 때가 많이 끼더라구요
볼 때 마다 닦아 주다 보니 유독 손을 많이 탔어요 만져 주는거 좋~~~아 합니다!!!
엄마가 말이 많아서 시끄럽거든요
엄마가 하도 쫑알 거려서 따로 말 교육은 안 시켰는데두
아이들 중 유독 말~~~ 많습니다.
적당히 교육만 시키신다면 엄마 보다 말이 많으면 많지 절대 적을 녀석은 아니에요
잘 때는 발 밑에서 자는데 발가락을 갖고 톡톡 장난을 쳐요
전 귀여워서 그냥 뒀는데 처음 델구 가시는 분은 놀랄지도 모르겠네요
"저기요~~~ 하면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 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녀석이에요
02. 장난
한마디로 대단!!! 하죠
장난 끼가 보통~~~~~이 아니에요
움직이는 모든 것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녀석이구요
만져 주는 것 보다 같이 놀아 주는 걸 좋아해요
좀 과격하게 취급하셔도 무난하다 싶네요....^^*
아이들 모두 실, 레이져 포인터, 흔들이, 공 모두 다 장난 거리로 반응 하는데
이 녀석은 실증도 잘 안내구 같이 놀다 보면 사람이 질려 실증을 내지 녀석이 실증 내진 않더라구요
만져 주려구 손 내밀면 그 손을 갖고 장난 치는 녀석 입니다.
변태 같겠지만 이상하게도 귀에 콧 바람 불어 주는거 좋~~~~아 하네요
혼자 사시는 분이 키우시기에는 좀 벅찬 아이에요
저녁에 오셔서 녀석과 과격하게...^^?
1시간 정도 놀아 주실 자신 있으시면 데려 가시게요
03. 얌전
머리가 젤 좋아요 눈치도 빠르구요
컨디션 나쁜 날 집에 돌아 왔을 때 만사가 다 귀찮아 짜증을 내도 다른 녀석들은
놀아 달라구 앵기며 난리를 쳐 대는데 녀석은 인사하구 주변을 맴돌면서 가만히 지켜 봐요
사람 눈치를 볼 줄 아는 녀석이에요
어떻게 보면 수동적인 녀석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적극성이 없다 해야 하나?
조용한 건 아니구~ 얌전하다 라는 말이 맞겠네요!
집에 돌아 왔을 때 반응으로 애들을 표현하자면
"졸졸"은 와서 부터 나갈 때 까지 따라 다니며 주변을 맴돌고
"장난"은 습관적인 행동 외 특이한 모든 동작과 행위를 장난으로 받아들이는데
"얌전"은 장난 치자면 나랑 놀아 주고 쓰다 듬고 싶으면 불러서 만지구
녀석이 내가 필요할 때는 아~~~옹 하고 부르거든요
표정이 많아서 이 녀석은 얼굴 보면 뭐가 필요한지 알아요
밥을 달라는 소리인지, 물을 바꿔 달라구 하는 건지, 안아 달라구 하는 건지,
조금만 같이 지내시면 충분히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참고로 표정 보구 요구 사항을 아는건 아이들 엄마 외 이 녀석이 유일 할 정도로 표정 읽기가 쉬워요
04. 얼룩
사연이 기구하죠
3마리중 한 마리 죽고 2마리가 제게 오게 되었어요
길 고양이 인데 낳은 엄마가 키우다 포기한 아이에요
다행이 키우던 고양이가 아이들 낳고 젓이 마르지 않았던 때라 어떻게든 살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데리고 온 2마리 중 한 마리에요
굉장히 건강하구요 이젠 빵~~~빵해요
좀 비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둥글둥글 하죠
검은색 갈색 줄무늬 아이구요
코는 털 색보다 짙은 갈색에 4발바닥 모두 검은 색이에요
몸 전체에 줄무늬 배치가 잘 된 아이에요
이대로만 커 준다면 커서두 이쁠 것 같구요
아직 성격 특징은 잘 모르겠어요
사람 손은 탔구요 다른 아이들과 장난치며 어울리다 보니 사회성두 어느정도 형성 됐구요
어제 처음으로 목욕을 시켜 봤는데
굉장히 얌전 하더라구요 얼굴만 손으로 닦아 주신다면 씻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큰 걱정 안해두 되실 것 같네요
이렇게 분양하는 4마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했습니다.
"01. 졸졸", "02. 장난", "03. 얌전" 이 세 아이는 아주 꼬맹이는 아니에요
진짜 꼬맹이는 "04. 얼룩"이랑 따로 분양 글을 올리는 "ㄱ"이 밖에 없어요
일이 바쁘다 보니 분양 시기가 좀 늦어 졌습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중학교 3학년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이점 참고해 주시구요
아이들 분양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원칙적으로 미성년자에게는 분양 하지 않습니다.
꼬맹이들 데리고 가실 때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전화 통화가 가능하신 분에 한해서는 인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정들었는 애들 보내는데 돈 받는건 경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애들 보내구 난뒤 엄마 먹게 고양이 사료 1봉지로 책임 비를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으로는 받지 않으니 이점 양해 해 주시구요
3. 분양 예약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누구든 먼저 찾아 오시는 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납득 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에 대해서는 열외로 하겠습니다.
4. 아이들 데리고 가실 가방이나 BOX는 준비해 오시게요
연락처는 사진에 넣어 두었습니다.
사람을 무지하게 좋아해요
어딜 가나 졸졸 잘 따라 다니구요
장난기는 심~~~~한 편이에요
어릴 때 부터 뭔 짓을 하는지 콧 구멍 좌,우로 때가 많이 끼더라구요
볼 때 마다 닦아 주다 보니 유독 손을 많이 탔어요 만져 주는거 좋~~~아 합니다!!!
엄마가 말이 많아서 시끄럽거든요
엄마가 하도 쫑알 거려서 따로 말 교육은 안 시켰는데두
아이들 중 유독 말~~~ 많습니다.
적당히 교육만 시키신다면 엄마 보다 말이 많으면 많지 절대 적을 녀석은 아니에요
잘 때는 발 밑에서 자는데 발가락을 갖고 톡톡 장난을 쳐요
전 귀여워서 그냥 뒀는데 처음 델구 가시는 분은 놀랄지도 모르겠네요
"저기요~~~ 하면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 것 같거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녀석이에요
02. 장난
한마디로 대단!!! 하죠
장난 끼가 보통~~~~~이 아니에요
움직이는 모든 것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녀석이구요
만져 주는 것 보다 같이 놀아 주는 걸 좋아해요
좀 과격하게 취급하셔도 무난하다 싶네요....^^*
아이들 모두 실, 레이져 포인터, 흔들이, 공 모두 다 장난 거리로 반응 하는데
이 녀석은 실증도 잘 안내구 같이 놀다 보면 사람이 질려 실증을 내지 녀석이 실증 내진 않더라구요
만져 주려구 손 내밀면 그 손을 갖고 장난 치는 녀석 입니다.
변태 같겠지만 이상하게도 귀에 콧 바람 불어 주는거 좋~~~~아 하네요
혼자 사시는 분이 키우시기에는 좀 벅찬 아이에요
저녁에 오셔서 녀석과 과격하게...^^?
1시간 정도 놀아 주실 자신 있으시면 데려 가시게요
03. 얌전
머리가 젤 좋아요 눈치도 빠르구요
컨디션 나쁜 날 집에 돌아 왔을 때 만사가 다 귀찮아 짜증을 내도 다른 녀석들은
놀아 달라구 앵기며 난리를 쳐 대는데 녀석은 인사하구 주변을 맴돌면서 가만히 지켜 봐요
사람 눈치를 볼 줄 아는 녀석이에요
어떻게 보면 수동적인 녀석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적극성이 없다 해야 하나?
조용한 건 아니구~ 얌전하다 라는 말이 맞겠네요!
집에 돌아 왔을 때 반응으로 애들을 표현하자면
"졸졸"은 와서 부터 나갈 때 까지 따라 다니며 주변을 맴돌고
"장난"은 습관적인 행동 외 특이한 모든 동작과 행위를 장난으로 받아들이는데
"얌전"은 장난 치자면 나랑 놀아 주고 쓰다 듬고 싶으면 불러서 만지구
녀석이 내가 필요할 때는 아~~~옹 하고 부르거든요
표정이 많아서 이 녀석은 얼굴 보면 뭐가 필요한지 알아요
밥을 달라는 소리인지, 물을 바꿔 달라구 하는 건지, 안아 달라구 하는 건지,
조금만 같이 지내시면 충분히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참고로 표정 보구 요구 사항을 아는건 아이들 엄마 외 이 녀석이 유일 할 정도로 표정 읽기가 쉬워요
04. 얼룩
사연이 기구하죠
3마리중 한 마리 죽고 2마리가 제게 오게 되었어요
길 고양이 인데 낳은 엄마가 키우다 포기한 아이에요
다행이 키우던 고양이가 아이들 낳고 젓이 마르지 않았던 때라 어떻게든 살릴 수 있겠다 라는 생각에
데리고 온 2마리 중 한 마리에요
굉장히 건강하구요 이젠 빵~~~빵해요
좀 비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둥글둥글 하죠
검은색 갈색 줄무늬 아이구요
코는 털 색보다 짙은 갈색에 4발바닥 모두 검은 색이에요
몸 전체에 줄무늬 배치가 잘 된 아이에요
이대로만 커 준다면 커서두 이쁠 것 같구요
아직 성격 특징은 잘 모르겠어요
사람 손은 탔구요 다른 아이들과 장난치며 어울리다 보니 사회성두 어느정도 형성 됐구요
어제 처음으로 목욕을 시켜 봤는데
굉장히 얌전 하더라구요 얼굴만 손으로 닦아 주신다면 씻기는 부분에 대해서는 큰 걱정 안해두 되실 것 같네요
이렇게 분양하는 4마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했습니다.
"01. 졸졸", "02. 장난", "03. 얌전" 이 세 아이는 아주 꼬맹이는 아니에요
진짜 꼬맹이는 "04. 얼룩"이랑 따로 분양 글을 올리는 "ㄱ"이 밖에 없어요
일이 바쁘다 보니 분양 시기가 좀 늦어 졌습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중학교 3학년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거에요
이점 참고해 주시구요
아이들 분양 조건은 이렇습니다.
1. 원칙적으로 미성년자에게는 분양 하지 않습니다.
꼬맹이들 데리고 가실 때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전화 통화가 가능하신 분에 한해서는 인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정들었는 애들 보내는데 돈 받는건 경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애들 보내구 난뒤 엄마 먹게 고양이 사료 1봉지로 책임 비를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돈으로는 받지 않으니 이점 양해 해 주시구요
3. 분양 예약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누구든 먼저 찾아 오시는 분에 한해 선착순 분양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납득 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그분에 대해서는 열외로 하겠습니다.
4. 아이들 데리고 가실 가방이나 BOX는 준비해 오시게요
연락처는 사진에 넣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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