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우리가씨 사랑주실분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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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2,662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2,662회
작성일작성일 : 11-07-06 01:01

· 품종 | 한국 고양이 |
---|---|
· 암/수 | 암묘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2009년 8월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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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릭처 | 분양완료 |
· 연락처는 책임비등록하셔야 열람가능합니다.
본문
제주도에서 우연히 선물받은 아가씨입니다.
한 일년여간을 같이 동고동락했다가 본가로 들어가는바람에 친구에게 한 4개월정도를
맡겼었어요,, 이제 일도다 끝나고 해서 같이 살 생각에 가슴부풀어 있었는데....
이 아이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면서 가정이 깨져버렸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말하기 곤란합니다.. 우리 아가씨...
이렇게 보내려고 데려온거 아니었는데..
그치만. 차갑게 죽이는건 상상할 수도 없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리애기좀 살려주세요.... 하늘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괜히 책임지지도 못하는 주인만나 이리저리 떠돌면서 마음고생만 한 우리애기
사랑으로 보듬어줄 새 엄마를 찾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겁많고, 소심쟁이라
낯을좀 가려요.. 처음엔 이렇지 않았는데.. 다 제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거겟죠,...
그치만 친해지면 완전 애교쟁이예요
잘때면항상 품으로와서 팔베게 하고 밖에 다녀오면 문앞에 얌전히 앉았다가 제가 들어가면
다리사이로 왔다갔다 부비적거리면서 아빠다리하고 앉으면 가랭이사이에들어와서
강아지 처럼 부비부비한답니다. 손바닥만하던게 어느새 이렇게 예쁘게 컸는데
함께하지 못해 너무 속상해요....
그동안 아픈적한번없이 아주 건강하구요 중성화수술도 다했습니다.
건강하게 사랑받으며 잘 클 일만 남은거죠..... . .
한 일년여간을 같이 동고동락했다가 본가로 들어가는바람에 친구에게 한 4개월정도를
맡겼었어요,, 이제 일도다 끝나고 해서 같이 살 생각에 가슴부풀어 있었는데....
이 아이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면서 가정이 깨져버렸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말하기 곤란합니다.. 우리 아가씨...
이렇게 보내려고 데려온거 아니었는데..
그치만. 차갑게 죽이는건 상상할 수도 없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우리애기좀 살려주세요.... 하늘로 보내고 싶지 않아요,,
괜히 책임지지도 못하는 주인만나 이리저리 떠돌면서 마음고생만 한 우리애기
사랑으로 보듬어줄 새 엄마를 찾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네요,,.. 겁많고, 소심쟁이라
낯을좀 가려요.. 처음엔 이렇지 않았는데.. 다 제가 이렇게 만들어버린거겟죠,...
그치만 친해지면 완전 애교쟁이예요
잘때면항상 품으로와서 팔베게 하고 밖에 다녀오면 문앞에 얌전히 앉았다가 제가 들어가면
다리사이로 왔다갔다 부비적거리면서 아빠다리하고 앉으면 가랭이사이에들어와서
강아지 처럼 부비부비한답니다. 손바닥만하던게 어느새 이렇게 예쁘게 컸는데
함께하지 못해 너무 속상해요....
그동안 아픈적한번없이 아주 건강하구요 중성화수술도 다했습니다.
건강하게 사랑받으며 잘 클 일만 남은거죠..... . .
댓글목록

tamoo님의 댓글
tamoo 작성일새가족을 찾았습니다!!! 이거 비번이 잘못걸렸는지 수정, 삭제가 안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