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묘랑" 이구요 3개월 조금 넘었구요

길고양이였던 아이인데요 ^^ 강아지마냥 졸졸졸졸 쫓아다니구요

컴퓨터 하다가 보면 제 무릎에 와있고 아니면 의자 밑에 앉아있거나 책상 위에서

절 바라보고 있답니다^^

"안되" "씁" "밥 먹을까" 등 말 알아듣습니다 자기 이름두 알아듣구요

적어도 제가 하는 말은요

아침에 눈 뜨면 꼭 제 옆에서 자고 있답니다 제가 눈뜨면 야옹하고 울면서

제 옆으로 더 가까이 와서 아량을 피운답니다^^그럴 때는 턱 밑이나 이마를 만져주

그릉그릉 거리면서 아주 좋아합니다

아가인데도 깨물지도 않구요 조금만 "아!" 하면 살짝 깨물었다가도 바로 떼요

너무너무 하는 짓이 예쁜 아이라.... 키우는 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요

제가 사정이 안되서 ..

청주 터미널까지 오시면 제가 이동장에 아이 데리고 터미널까지 갈 수 있구요

차가 있어서 청주대학교까지 오실 수 있으시면 제가

놀이시설, 화장실, 사료, 간식 챙겨드릴 수 있습니다 ^^

책임비는 없구요

그저... 사랑해주고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져주실 수 있는 분이면

누구든지 연락해주세요 !!^^

 (문자로 먼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