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회원인 학생이구요.. 보호소에 버려진 아이들이 안락사되거나 자연사되기 전에 데려와서 치료하고 건강하게 하여 입양을 보내는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위 사진의 아이들 모두 저희가 구조하여 치료하고 현재 분양하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번호별로 아래에 냥이 특징 입니다.

 

1. 코숏(한국고양이) / 1개월 반 /

2. 코숏/ 3개월 / 여아

3. 코숏/ 2개월 / 여아 / 1차접종완료

4. 코숏/ 2개월 / 여아 / 1차접종완료

5. 코숏/ 2개월 / 남아

6. 코숏/ 1개월 반 /

7.코숏/ 2개월 / 여아

 

책임비는 5만원입니다.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 유기동물 봉사동아리 '돌봄'에서 유기동물의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책임비가 쓰이는 사항은 저희 사이트에서 영수증과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양시 책임비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희망입양조건 : 유기동물들을 데려와 치료하고 입양하는 만큼 다시 유기되는 일이없도록 입양조건을 지켜주시는 분에게만 보냅니다.

- 중성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제 수명을 다할 때까지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셔야 하며, 실외 또는 외출 고양이로 키우시는 것은 안됩니다.

- 입양 후, 6개월 간은 연락을 지속적으로 하셔야 하고 요구했을 때 아이 사진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 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게 되시는 경우, 반드시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 미성년자는 입양 불가합니다.

- 입양 전 아이가 살 환경을 볼 수 있도록 집을 보게 해주셔야 합니다.


- 저희가 제시하는 입양동의서를 써 주셔야 합니다.

 

1,6번 아이는 형제로 보호소에 보내지기 전에 먼저 구조하여 건강합니다.

2번 아이는 6마리의 형제들과 보호소로 버려졌는데, 범백에 걸려 세마리가 죽고, 살아남은 세마리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완치한뒤 한달이 지났고 매우건강합니다.

3,4번 아이는 눈도 못뜬채로 보호소에 버려져 바로 데리고 나와서 하루 여섯번 네시간에 한번씩 분유타서 먹이며 키운 아이들입니다. 어미가 없었구 너무 어렸던 만큼 아팠었는데 현재는 모두 완치하여 매우건강합니다.

5번아이는 학대를 당해 목에 커다란 상처가 난채로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현재 치료하여 거의 흔적도 없이 나았습니다.

7번아이는 겁이 많은 아이입니다. 적응기간을 하루 거쳤고 현재 가장 잘 뛰어놉니다.

 

위 사진의 저희가 보호하고 있는 아이들이외에  현재보호소에도 많은 아이들이 안락사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저희가 더 데리고 나오지 못하는 실정이구요... 관심있으시거나 궁금한점 있으신 분은 부담없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