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쉬앙고라 터키쉬앙고라 10개월된 남아 개냥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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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조회: 2,551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2,551회
작성일작성일 : 13-10-09 15:51

· 품종 | 터키쉬앙고라 |
---|---|
· 암/수 | 숫묘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12년 12월 |
· 분양가능지역 | 충남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근호
· 분양자 | 분양완료 |
---|---|
· 연릭처 | 분양완료 |
· 연락처는 책임비등록하셔야 열람가능합니다.
본문
천안 신방동에 휴대폰 매장입니다~
어느날 저희 젊은 사장님께서 가게에서 키울꺼라며 고양이를 한마리 데려오셨어요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는 밤에는 혼자 있어야 하는이곳에서 고양이를 키우는게
탐탁치 않았지만(사장님이 동물을 싫어하거나 학대하시는분은 아니예요,,좋아하시는데 제가 볼땐 책임감이 좀 부족하신듯,,ㅠㅠ) 사장님이 그렇게 하신다니 어쩔수없이
지금 한달조금 넘게 같이 지냈네요,,제가 밥주고 물주고 화장실 치워주고하면서,,ㅜ
그치만 아무리고양이라지만 밤마다 혼자있는것도 맘에 걸리고 (아침에 제가출근하면
좋아죽어요,,ㅠㅠ 완전 개냥이) 그리고 목욕도시키고 해야하는데 사장님이 너무 신경을 안쓰세요,, 제가 아무리 얘를 이뻐해도 차도없는데 우리집데리고가서 씻길수도없고
매장에 오시는 손님들중에 고양이때문에 놀라는분도 있으시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그럼 원하는 사람 있으면
데리고 가는게 좋겠다 하시네요,,
낮에는 거의 잠만자서 사진이,,ㅎㅎ 생긴건 정말 잘생긴녀석이구요
사장님말씀으론 흰털에 푸른눈이라서 난청일거라고 하시네요
보면 바로 옆에서 큰소리가 나도 무덤덤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고 저는 그냥 흰둥아~ 이뿐아~ 라고 불렀어요ㅎ
애교가 장난 아니라서 제가 사정만되도 당장 집으로 데리고 가고싶다능,,ㅠ
고양인 처음 같이 지내봐서 도도한줄만 알았는데 개냥이도이런 개냥이가 없네요,,ㅎ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잠도 제 주위에서만 자고 여기있던 누구라도 한명 나가면
문앞까지 쫓아가서 기다리고,,ㅎ 와서 부비부비애교부릴땐 정말 이뻐요,,ㅜㅜ
나름 힘든 직장생활에 이 아이가 많은 힐링이 되어주었는데
이곳보다 저보다 더 좋은환경과 더 사랑을 줄수 있는 분을 만나게 됐음
정말 정말 좋겠어요,,ㅠㅠ
사장님도 저도 차가 없는 관계로,,ㅡㅡ;;;; 요기 천안지역에서 데리고 가실수있는
분이셨음 좋겠어요,, 신방동이구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혼지 한달쯤 됐는데 한번도 못씻겼어요,,ㅠ
그렇다고 막 더럽진 않구요 워낙 자기가 그루밍을 하니까
쉬야하는부분만 좀 노랗게,,,ㅎ
그리고 사장님도 정확히 안물어보고 데려오셨다했는데 제가 봤을땐
아직 중성화는 안한것 같아요,, 예방접종도 정확히는 모르시겠다고 하시는데
건강합니다~ 변도 맛동산모양으로 하루에 한번씩 잘싸요~
사료,모래,화장실,빗,집 있어요 같이 드릴께요,,
고양이 사랑하시는분,,정말 사랑하시는분,,연락 기다립니다~
전화나 카톡, 문자 주세요~
어느날 저희 젊은 사장님께서 가게에서 키울꺼라며 고양이를 한마리 데려오셨어요
동물을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는 밤에는 혼자 있어야 하는이곳에서 고양이를 키우는게
탐탁치 않았지만(사장님이 동물을 싫어하거나 학대하시는분은 아니예요,,좋아하시는데 제가 볼땐 책임감이 좀 부족하신듯,,ㅠㅠ) 사장님이 그렇게 하신다니 어쩔수없이
지금 한달조금 넘게 같이 지냈네요,,제가 밥주고 물주고 화장실 치워주고하면서,,ㅜ
그치만 아무리고양이라지만 밤마다 혼자있는것도 맘에 걸리고 (아침에 제가출근하면
좋아죽어요,,ㅠㅠ 완전 개냥이) 그리고 목욕도시키고 해야하는데 사장님이 너무 신경을 안쓰세요,, 제가 아무리 얘를 이뻐해도 차도없는데 우리집데리고가서 씻길수도없고
매장에 오시는 손님들중에 고양이때문에 놀라는분도 있으시고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사장님께 말씀 드렸더니..그럼 원하는 사람 있으면
데리고 가는게 좋겠다 하시네요,,
낮에는 거의 잠만자서 사진이,,ㅎㅎ 생긴건 정말 잘생긴녀석이구요
사장님말씀으론 흰털에 푸른눈이라서 난청일거라고 하시네요
보면 바로 옆에서 큰소리가 나도 무덤덤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고 저는 그냥 흰둥아~ 이뿐아~ 라고 불렀어요ㅎ
애교가 장난 아니라서 제가 사정만되도 당장 집으로 데리고 가고싶다능,,ㅠ
고양인 처음 같이 지내봐서 도도한줄만 알았는데 개냥이도이런 개냥이가 없네요,,ㅎ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잠도 제 주위에서만 자고 여기있던 누구라도 한명 나가면
문앞까지 쫓아가서 기다리고,,ㅎ 와서 부비부비애교부릴땐 정말 이뻐요,,ㅜㅜ
나름 힘든 직장생활에 이 아이가 많은 힐링이 되어주었는데
이곳보다 저보다 더 좋은환경과 더 사랑을 줄수 있는 분을 만나게 됐음
정말 정말 좋겠어요,,ㅠㅠ
사장님도 저도 차가 없는 관계로,,ㅡㅡ;;;; 요기 천안지역에서 데리고 가실수있는
분이셨음 좋겠어요,, 신방동이구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려요 혼지 한달쯤 됐는데 한번도 못씻겼어요,,ㅠ
그렇다고 막 더럽진 않구요 워낙 자기가 그루밍을 하니까
쉬야하는부분만 좀 노랗게,,,ㅎ
그리고 사장님도 정확히 안물어보고 데려오셨다했는데 제가 봤을땐
아직 중성화는 안한것 같아요,, 예방접종도 정확히는 모르시겠다고 하시는데
건강합니다~ 변도 맛동산모양으로 하루에 한번씩 잘싸요~
사료,모래,화장실,빗,집 있어요 같이 드릴께요,,
고양이 사랑하시는분,,정말 사랑하시는분,,연락 기다립니다~
전화나 카톡, 문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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