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노랑 새끼고양이 3마리와 회색새끼고양이 3마리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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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사탕바님의 댓글
딸기사탕바 작성일
dayang님의 댓글
dayang 작성일몇월생인가요~?대구에요, 분양받고싶은데 여아도 있나요?

카야엄마님의 댓글
카야엄마 작성일문자 보냈어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미야오잉님의 댓글
미야오잉 작성일
메론맛우유님의 댓글
메론맛우유 작성일
예온님의 댓글
예온 작성일
고양이 분양게시글 내리시기 바랍니다.
수원에 사는 사람인데,
열흘 전에 초등4학년 딸아이와 고양이 입양 받으러
수원에서 청도까지 어렵게 간 사람입니다.
가기 전 무려 한달 가까이 기다리는 동안 스님한테 여러번 언제가면 좋을지
타진해보다가 찾아가기로 한 날짜에 대해 서로 오해가 생겼는지,
어렵게 찾아갔는데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습니다.
가는 과정의 고생스러움은 차치하고라도
한달 내내 기다리다 지친 아이는 상처만 받고 올라왔어요..
더욱이 이쪽 사정이나 생각은
물어보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아이 앞에서 애비인 나를
훈계만 할려고 하는 태도가 수도하는 사람이라기엔 기대 이하였어요..
오히려 아무 상관없는 말만 늘어놓더군요..
내가 몇살이냐..본인은 75세다..서울대 나왔다는 등등
그 먼데까지 고양이를 분양받으러 온 사정과 서로 오해가 생긴 부분까지 설명했음에도
어린 아이 앞에서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더군요..
새끼 고양이의 마음은 중요하고 사람 새끼의 마음은 안 보이는지..
다같은 생명 아닌가요..
그 정도의 도량으로 어떻게 불가에 계신지..
아이 보기에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분양받으러 간 사람에게 훈계나 상처를 줄 게 아니라
아예 분양게시글을 삭제하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이 글 올리신 분에게는 죄송하지만..그 스님에게 그렇게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심 끝에 댓글 답니다.
그럼 이만...

예온님의 댓글
예온 작성일
이거 완전 순엉터리예여. 분양받지마세요.
저는 위에 댓글 단 사람 딸이에요.
우리펫에 나온 고양이 사진 보고 그 먼 청도까지 고양이 입양하러 갔다가
큰스님한테 이상한 소리만 듣고 왔어요.
한달 동안 기다린 끝에 고양이는 받지도 못하고
마음만 상해서 그 먼 거리를 다시 돌아오게 되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