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양이 이쁜 개냥이 고등어 코숏 분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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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번호분양번호 : 3,295회
작성일작성일 : 14-05-06 23:47

· 품종 | 한국 고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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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수 | 숫묘 |
· 중성화여부 | 무 |
· 태어난 날 | 2014년 1월 |
· 분양가능지역 | 서울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좀 비싼 장난감, 이동장, 스크래쳐, 2달치 사료, 모래 드립니다
연락은 전화 안받습니다
반드시 문자로 하거나 카톡주세요 (anyebin0309)
책임비 직접 1만원 받겠습니다. 아무래도 무료는 고양이받고 버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아주 얌전한 아이입니다. 주인이 나가도 울지 않고, 주인이 오면 빤히 보며 꼬리를 들어 반깁니다.
강아지처럼 잘 따라오고 안기는걸 좋아하고 만지는걸 좋아합니다. 낯선사람 잘 안가리는것 같아요
발톱도 얌전하게 깎이구요. 친해지면 배 만지는거 꼬리만지는거 괜찮아 합니다.
얌전하지만 놀아줄때 정말 활발하게 놀아요.
침대에 눕히면 제 팔배게를 하려고 꼬물꼬물 기어오르구요.
쓰다듬으며 자는 것을 좋아합니다.
밥 정말 잘 먹구요. 물도 잘 마셔요.
보시면 깜짝 놀랄거예요.. 왜이렇게 얌전하냐고...
얌전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개냥이예요. 쫄래쫄래 따라오고
데려온지 이틀만에 제 앞에서 손 핥아주고 함꼐 자고 그랬어요.
얘한테 할큄당한적이 없네요. 아 그런데 배가 고프면 우는게 아니라 살짝 깨뭅니다. 그때 밥을 줘요.
병원에서 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
귀 상태 양호, 구강 양호, 눈 양호,
고양이가 털 잘 빠질텐데 얘는 좀 잘 안빠지네요. 피부도 건강해요.
예방접종 1차와 광견병 접종 받았습니다.
● 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이 아이가 원래 길에 추위에 떨면서 있던 아이라고 합니다. 누군가가 주웠는데
제가 데려왔어요... 그러나 가족의 반대가 너무나도 심합니다. (고양이 미신을 엄청나게 믿으세요..)
제가 대학생이라 아직 독립도 못한 처지입니다..
지금 데려온지 일주일째인데 너무 정들었어요.. 지금 콧물눈물 다흘리면서 쓰고있는 중입니다.
그만큼 이 애가 제게 정을 주었고 저도 자식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독립적으로 키우기에는 재정적으로 안되고, 그게 이 아이를 불행하게 할것 같아
아픈 마음에 입양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미성년자라면 제가 부모님과 통화할수 있어야 해요.
꼭 집에서 키울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아플때 병원에 데려갈수있는 분이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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