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임신중인데출산일  한달남겨두고  이사를가게되엇어요ㅠㅠ  어릴때부터  한가족처럼생활하던아가라 고민많이했어요 ㅠㅠ   결국 태어날아가와  이사갈집.......어쩔수없는 분양을선택하게되엇네요...ㅠㅠ  우리네로는 전형적인 개냥이?에요 ㅠㅠ사람을무척이나좋아하고 아침마다자고일어나면 야옹거림서 사람뒤를쫒아다니며인사하고 ..ㅠㅠ나갓다발자국소리나면문앞에서기다리고있는그런....냥이에요    품종이야없는 까망고양이지만ㅠㅠ 품종있는아가들보다 훨~~~~~~성격좋은냥이구요!  고양이키워보신분들은아시겟지만  어린고양이나 나이든고양이나  마찬가지로 고양인첨본 사람첨가는집   낯가림심합니다ㅡㅡ 알고계시죠?그낯가림없어지믄  천사가되죠ㅠㅠ  한식구이고 같이아파울던 냥이에요 혹시라도 아파할까중성화도시키지않앗고 처녀에요   글쓰는중에도맘이너무아프네요 절때  ㅠㅠ 키우시다 맘바꼇다고유기하심안되요  사랑으로 가치살아주실분이필요해요ㅠㅠ 신중히생각해보고 연락주세요 데리고가신다면 화장실도드려요 필요하시다면요 참고로화장실은 돔형인데 문만없습니다밥그릇이랑 ㅠㅠ     지역은 가락동이구요임신중이라 데리고가셔야되요 너무어린친구들은사양합니다 .. 문자연락주세요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좋은아가들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