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이틀 전 부터 계속 울길래 사료를 사들고 집에 왔어요
엄마는 밖에다 집지어주고 밥만 주라고하는데
아가가 너무 어려보이고 비도 많이와 춥고
지나가던 사람이 준 참치 먹고 토도하고해서 잠시 데리고 있는데
저와 언니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장기적으로 키우지 못해
분양 신청합니다ㅜㅜ
오늘 일끝나고 병원에 데려가 간단히 검사해 볼 예정이구요~
사교성 좋고 누워있으면 배 위에 올라와서 잠도 자고 애교 많은 아가입니다~
우선 뭘 먹일지 몰라 사료를 물에 불려 먹이고 있구요
분양하시는 분께 남은 사료와 통조림 드릴 예정이니 연락 부탁드립니다.

청소년이신 분들은 부모님과 연락 후 분양할 예정이며
아무래도 고양이를 키워보신분이면 더 좋을 듯 하네요~
위 번호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