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0.05자부터 임보중인 코숏(블랙)입니다.

현재까지 사료와 물을 잘 먹는 중이고, 오늘 건강한
변을 싼 것 까지 확인했습니다.

데려온 후 1시간 정도는 하악질을 했으나 그 이후 부터 지금까지는 안고있으면 그르릉소리를 내며 꾹꾹이도 할 정도로
순하고 얌전합니다.
(지금도 남자친구 배에 누워 그르릉대며 꾹꾹이도하고
얌전하네요~)

처음 발견 당시 털이 빠져있어서
금일 오전 병원방문했고, 영양부족으로 인한 탈모 가능성이 있다는 소견과 회충약 처방 받았습니다.
(털은 몸 전체에 걸쳐 조금씩 빠져있습니다)

구미시 구평동이며 택배요청, 미성년자는
분양문의 받지 않으며 책임비없는 대신 파양 또한 안됩니다.
(저녁시간쯤해서 직접 방문이 가능하신 분이었으면하고,
기본적으로 제공해드리는 물품은 없습니다)

한번 아픔을 겪은 아이인 만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해주실 분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