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어미가 새끼를 버리고 가서..

젖먹이 고양이 2마리를 데려다 길러서

지금은 다자란 숯컷 2마리(검둥이,흰둥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강아지 2마리를 기르고 있던터라 강아지와 싸우지 않을까 싶었는데,

싸우지 않고 서로 무시하며 잘 지내더라구요..^^;

집에 강아지 포함 4마리를 키우는게 쉽진 않았지만

가여워서 중성화 수술도 해주며 곱게 기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아기가 생겨서 같이 사는게 현실적으로

네마리 다 키우기 어려워 분양까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ㅡㅡ;;

두마리 같이 분양가는 조건입니다.

둘이 형제라 한마리 방에 갖히면 울면서 찾습니다. 그래서 같이 분양했으면 합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저희 와이프랑 잘크고 있다는 연락 정도 부탁드리구요...

고양이타워(H:1.5m), 고양이화장실, 레일장난감, 모래, 먹던사료 드릴테니

가족처럼 평생 소중히 키워주실분 연락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역은 인천입니다.

장영현 H.P _ 010 8645 7945 (문자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