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창고에 움크려 잇던 아이를 구조해 병원에서 진료까지 마친상태입니다
병원에선 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하셧고요
아이가 워낙 개냥이라 첨엔 고양이 맞나 싶을정도로 당황햇습니다..;;
강아지처럼 뒤만 쫄쫄 따라다니는 아이
쳐다만 봐도 골골골 안아주니 처음 보는 저에게 꾹꾹이까지..ㅠㅠ
병원 의사쌤도 당황 하실정도로 엄청난 애교냥이에 순딩이입니다
진료중에도 하악은 커녕 만지는게 그저조아 골골 탱크소리를 내는 아이입니다
부산 서면쪽에 잇고 원하시면 데려다드릴수도 잇습니다
지굼 회사 사무실에서 지내고 잇는데 언제까지 사무실에 지낼수도 없는 상황이라 급히 분양보냅니다
많은 관심부탁두립니다
구리고 선천적으로 꼬리가 짧습니다.
그래도 지내는데 아무 지장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