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쉬 폴드 스코티쉬폴드 한쌍 입양 보냅니다...
페이지 정보
댓글댓글 : 2건
조회조회: 3,726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3,726회
작성일작성일 : 18-06-26 22:11

· 품종 | 스코티쉬 폴드 |
---|---|
· 암/수 | 한쌍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2013년 1월 |
· 분양가능지역 | 충남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스코티쉬폴드 남아, 여아 집안사정으로 인해 책임분양 합니다..
5년 키웠구요... 남편과 제가 정말 자식처럼 돌보며 키운 아이들입니다.
그러던 와중 아이가 생겼고
출산 후 양가 부모님의 반대를 1년 7개월간 꺽으며
꿋꿋하게 집사자리를 지켜왔는데
양가 부모님께서 아기들을 보내지 않으면 연을 끊으신다고 하십니다.
몇달째 싸움 하다가 결국엔 입양 글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예방접종은 모두 다 하여 더이상 할게 없고, 중성화 모두 완료 한 상태입니다.
성묘, 그것도 5년이나 키운 아이들을 보내는게
많이 나쁘고, 안좋아보이실거라는 생각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러한 사정을 더이상 꺽으며
아이들 매일 미움받으며 키워내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이들 성격은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조금만 친해지면
정말 개냥이 너무 잘 들이댑니다...ㅠ
사랑으로 키운 아이들이에요......
입양 조건은, 일단 아이가 없는집이 가장 좋겠구요...
두마리 다 데려 가시면 제일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한마리씩 입양 보내는것을 고려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입니다..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거나,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좋겠구요
책임비는 한마리당 3만원 이지만,
제가 3개월 후 가정방문 1회(혹은 영상통화) 하여 아이들 잘 지내는거 확인하면
바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원목 캣타워, 화장실등 가지고 있는 물품 전부 지원하여 드리겠습니다.
충남 천안이고 그냥 한번 키워보겠다~ 하시는 마음이신 분 말고,
정말 남은 여생 함께 해주고 싶다.. 하시는 분들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자 부탁 드립니다.
5년 키웠구요... 남편과 제가 정말 자식처럼 돌보며 키운 아이들입니다.
그러던 와중 아이가 생겼고
출산 후 양가 부모님의 반대를 1년 7개월간 꺽으며
꿋꿋하게 집사자리를 지켜왔는데
양가 부모님께서 아기들을 보내지 않으면 연을 끊으신다고 하십니다.
몇달째 싸움 하다가 결국엔 입양 글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예방접종은 모두 다 하여 더이상 할게 없고, 중성화 모두 완료 한 상태입니다.
성묘, 그것도 5년이나 키운 아이들을 보내는게
많이 나쁘고, 안좋아보이실거라는 생각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러한 사정을 더이상 꺽으며
아이들 매일 미움받으며 키워내기가 많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아이들 성격은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조금만 친해지면
정말 개냥이 너무 잘 들이댑니다...ㅠ
사랑으로 키운 아이들이에요......
입양 조건은, 일단 아이가 없는집이 가장 좋겠구요...
두마리 다 데려 가시면 제일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한마리씩 입양 보내는것을 고려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는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입니다..
고양이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거나, 키워보신 경험이 있으시면 좋겠구요
책임비는 한마리당 3만원 이지만,
제가 3개월 후 가정방문 1회(혹은 영상통화) 하여 아이들 잘 지내는거 확인하면
바로 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원목 캣타워, 화장실등 가지고 있는 물품 전부 지원하여 드리겠습니다.
충남 천안이고 그냥 한번 키워보겠다~ 하시는 마음이신 분 말고,
정말 남은 여생 함께 해주고 싶다.. 하시는 분들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자 부탁 드립니다.
댓글목록

민서엄마님의 댓글
민서엄마 작성일
이고양이가 계속눈에들어오네요
고양이키워보고싶은데첨이라걱정도되고그렇네요

도토리엄마님의 댓글
도토리엄마 작성일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저희 애들은 중2 초5이구요
이제 2달된 초보 집사인데 우리아이에게 동생이나 형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인연을 찾고 있어요 사는곳이 인천이라 멀어서 많이 아쉽네요
두아이다 데려오고 싶은데요
아쉬운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