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제 자취방 앞에 한 고양이가 서러히 울고있기에 일단 물과 옆집 아주머니께 조금 받은 개사료를 주고 지켜봣으나
어미고양이는 나타나지 않고 있었기에 데려와서 키웟었습니다

그게 어느덧 2년전이네요

학생때부터 키워왓으나 나이가 차 이만 군대를 가야하기에 어쩔수없이 책임감 넘치고 사랑 많이 쏟아주실 다른 집사님 찾습니다

애교 많고요 스트리트 출신이라 그런지 예의 바릅니다(농담)
다른 고양이들처럼 막 깨물기도 하는데 심하진 않아요(거의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밥 잘먹고 간식도 좋아하지만 사람이 쓰다듬어주는걸 굉장히 좋아하고요 아직도 골골송 잘 부릅니다
화장실 잘가립니다 다만 발을 잘털고 나온다거나 그러는건 아니라서 청소가 조금 번거로우실수도 있어요
조금 겁보라서 처음에 적응해하는게 힘들수도 있지만 적응하고나면 좋은 반려묘가 될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키워본것도 분양해보는것도 처음인지라 많이 내용이 부족할수도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밥,간식,장난감,화장실,모래,빗 등등 가지고있고 분양받으실분께 드리려고 합니다만 부족하다싶은 용품과 간식들 그리고 사료와 모래등등은 제가 조금이나마 더 보태드리겠습니다
제가 여기서 설명을 했으나 부족하거나 더 원하시는 정보가 있으시다면 카톡 문자 전화로 연락부탁드립니다(카톡으로 보내시면 제일 빨리 답장을 드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