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안 블루 러시안블루 성묘 좋은분께 입양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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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댓글 : 1건
조회조회: 5,802회
분양번호분양번호 : 5,802회
작성일작성일 : 19-01-07 18:14

· 품종 | 러시안 블루 |
---|---|
· 암/수 | 숫묘 |
· 중성화여부 | 유 |
· 태어난 날 | 2018년 9월 |
· 분양가능지역 | 충남 |
· 희망분양가 | 무료분양 |
· 븐양중 표시가 되어 있더라도 분양자가 분양완료 체크를 해놓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문
안녕하세요. 5년전에 길 잃은 성묘 러시안블루를 데려와 5년동안 키웠습니다.
한 안산 동물병원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는데, 오피스텔 11층 주차장에 몇주동안 길잃은 러시안 블루 성묘가 있어 동물병원 원장님이 임시보호 하고 있었던 고양이를 데리고 5년동안 키웠습니다.
데려올 당시 중성화 수술을 안한 상태라 발정때문에 집을 나와서 집을 못찾고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데리고 와서 집 적응 후 중성화 수술을 시켰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데려올 당시 꼬리에 곰팡이로 피부병을 앓고 있어 중성화 수술 전에 피부질환 부터 치료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이 심한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약을 처방받고 연고를 바르면서 같이 키웠는데 점점 심해지는 알러지 문제로 1년 넘게 고민하다가 입양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함께 살고 있는 초코(고양이 이름)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온몸에 두드러기와 키 범벅인 피부때문에 약먹고 간까지 안좋아지고, 잠도 못자게 되어서.. 좋은 분에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2달 전 동물병원에서 전체적인 건강검진(피검사, 엑스레이 등)을 했을때 너무 건강하다고 했고, 건강검진 결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이고, 어느누구나 잘 따르고 처음보는 집손님 무릎에도 앉아 골골송을 부르는 애교집냥이 입니다.
좋은 집사분을 만나서 더 행복하게 초코가 지냈으면 합니다.
특징이 있다면, 러시안블루 치고는 골격이 좀 있으나, 4.5~5.0kg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을 고양이 치고 너~~~~~~~~~~~~~~무 좋아합니다. 물에 집착을 좀 해요. 흐르는 물을 좋아하고,
따뜻한 물을 손에 담아서 주면 촵촵 잘 먹습니다. ^^
입맛이 까다롭지 않고, 사람을 가리지 않아서 집에 손님이 와도 너무 좋아합니다.
하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자식같이 지냈기 때문에 급하게 보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간단한 소개, 연락처, 입양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서 이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초보집사는 보다는 고양이를 키워보셨던 분.
기혼 가정의 가족단위 이신분, 가족 모두 동의는 필수 입니다.
신혼부부, 대학생, 취업준비생, 유학계획 있거나, 출장이 많은 분은 이메일 보내지 말아주세요..
건강하지만, 가끔 간식이나 병원을 데려가 줄수 있는 경제력 있으신분을 원합니다.
입양 후에 편히 연락 하실 수 있는 분.
남편의 고양이 알러지 아니였으면 평생 키울 생각이었습니다.
고양이가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이므로, 신중하게 생각 해주시고 이메일 보내주세요.
한 안산 동물병원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는데, 오피스텔 11층 주차장에 몇주동안 길잃은 러시안 블루 성묘가 있어 동물병원 원장님이 임시보호 하고 있었던 고양이를 데리고 5년동안 키웠습니다.
데려올 당시 중성화 수술을 안한 상태라 발정때문에 집을 나와서 집을 못찾고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데리고 와서 집 적응 후 중성화 수술을 시켰습니다. 동물병원에서 데려올 당시 꼬리에 곰팡이로 피부병을 앓고 있어 중성화 수술 전에 피부질환 부터 치료했습니다.
결혼 후, 남편이 심한 고양이 알러지가 있어 약을 처방받고 연고를 바르면서 같이 키웠는데 점점 심해지는 알러지 문제로 1년 넘게 고민하다가 입양을 보내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남편도 함께 살고 있는 초코(고양이 이름)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온몸에 두드러기와 키 범벅인 피부때문에 약먹고 간까지 안좋아지고, 잠도 못자게 되어서.. 좋은 분에게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2달 전 동물병원에서 전체적인 건강검진(피검사, 엑스레이 등)을 했을때 너무 건강하다고 했고, 건강검진 결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받는 걸 너무 좋아하는 아이이고, 어느누구나 잘 따르고 처음보는 집손님 무릎에도 앉아 골골송을 부르는 애교집냥이 입니다.
좋은 집사분을 만나서 더 행복하게 초코가 지냈으면 합니다.
특징이 있다면, 러시안블루 치고는 골격이 좀 있으나, 4.5~5.0kg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을 고양이 치고 너~~~~~~~~~~~~~~무 좋아합니다. 물에 집착을 좀 해요. 흐르는 물을 좋아하고,
따뜻한 물을 손에 담아서 주면 촵촵 잘 먹습니다. ^^
입맛이 까다롭지 않고, 사람을 가리지 않아서 집에 손님이 와도 너무 좋아합니다.
하늘의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자식같이 지냈기 때문에 급하게 보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간단한 소개, 연락처, 입양하고 싶은 이유를 적어서 이메일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초보집사는 보다는 고양이를 키워보셨던 분.
기혼 가정의 가족단위 이신분, 가족 모두 동의는 필수 입니다.
신혼부부, 대학생, 취업준비생, 유학계획 있거나, 출장이 많은 분은 이메일 보내지 말아주세요..
건강하지만, 가끔 간식이나 병원을 데려가 줄수 있는 경제력 있으신분을 원합니다.
입양 후에 편히 연락 하실 수 있는 분.
남편의 고양이 알러지 아니였으면 평생 키울 생각이었습니다.
고양이가 털이 많이 빠지는 동물이므로, 신중하게 생각 해주시고 이메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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