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 상태의 늑대나 이리, 개 등은 어린 새끼가 사냥에서 돌아온 어미의 입을 핥아서 반쯤 소화된 먹이를
받아 먹는데, 이러한 습성 때문에 기르는 개들도 주인의 얼굴을 핥으려 뛰어오르곤 한다. 개가 주인에게(손님) 뛰어오르는 경우는 주인을 반기기 위한 것으로 개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덩치가 큰 개가 어린 아이나 노인에게 뛰어오르거나 달려들게 되면 감당할 수 없으므로 사고가 날수 있다.
- 때문에 기를 때 제대로 된 교육을 통해서 올바른 습관을 만들고 이미 다 자란 개는 교정 교육을 해야 한다. 이 교정 과정을 위해서는 복종 교육 중 '앉아'를 철저하게 가르쳐야 한다. 어느 정도는 앉은 자세로 있을 수 있어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