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회원 해피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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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부터 저는 천식,축농증등 기관지가 매우 안좋습니다..게다가
고양이와 개를 비롯한 동물들의 [ 털 ]과 진드기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어서
동물을 만지지도 가까이도 하지 못했습니다. 어린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키워보았다는 애완동물은
저에겐 그저 동경의 대상이었고 상처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성년이 되자 저에게 있던 털알레르기는
많이 사그러졌고 이젠 키워도 좋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평소 고양이와 강아지 햄스터 토끼등 모든 애완동물들에 관련한 책을 찾아보고 이제 키울수 있다는
행복감에 즐겁게 생활해왔습니다. 하지만 저느 정말로 운이 없는것 같습니다...
초등학교때 사라졌던 천식이 다시 일어났고 천식은 다시하여금 저와 애완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했습니다.
한달간 즐거워했던 제가 비참해질정도로 말이죠. 아직도 미련이 남아 이곳 저곳 고양이와 강아지등
애완견을 분양해주는 사이트를 다니며 사진을 봅니다. 언젠가 저런 고양이도 키울수 있는 몸이 되겠지
하는 생각으로 말이죠. 이곳 우리펫은 정말 잘갖추어진 사이트 인것 같습니다. 나중에라도 고양이를
분양받게 된다면 이곳에서 받고 싶어요. ㅎㅎ 저의 재미없는 한탄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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