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 살던 냥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갔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랜시간 함께 살아왔는데 갑자기 곁을 떠나니 감정을 어떻게 추수릴지 모르겠네요... 첨에 입양했을때 골반뼈 기형이라 수술이 필요하다고 해서 수술까지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는데.. 그래도 같이 있는동안 왠지 잘 해주지 못한게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되네요.
부디 집사님들은 함께 지낼때 후회 없이 아끼고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무지개다리를 건너 우리냥이에게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
두서 없이 글을 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