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들이 너무 고양이 키우고 싶어해서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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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할머니 집에 브리티시숏헤어 5살 정도 된 이쁜 냥이가 있는데..
매이르가서.보는것만으로는 안되나봐요.
온 집안에 고양이 그림을 그려서 붙여두고, 사달라고도 싸사도 붙여두고
고양이 사주세요를 하루에도 몇번을..
냥이는 털을 뿜어서 털밥, 털국을 먹게된다하고.. 검은색계열 옷은 못입고, 가구와 벽지는 포기해야하고, 거실이 사막화되고.. 등등..
넘 피하고 싶지만 딸을 사랑하는 맘으로 저희 부부는 맘이 움직이는 듯 하네요.
솔직히 저희 집에 오면 딸셋이 엄청 사랑해 줄것 같아요.
예쁜고양이 만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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