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는 좋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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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주시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길냥이들이 그 아주머니가 자릴르 피해주면 와서 밥을 먹더라구요.
잠시동안 그 아주머니와 함께 길양이들이 밥을 먹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이런 저런 애기를 나누었어요.
아주머니가 안타까운듯이 말씀하시더구요.
건너편에 새끼를 낳은것 같은데
함께 돌보지 못해서 안타깝다고...
밥을 먹는 길양이들을 생각하면서
집에 왔어요..
그래서인지 길양이들 생각이 머릿속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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