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달간 임시보호 하려고 유기묘보호소에 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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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호가 가능한 냥이가 둘있었는데 둘다 코숏종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보호소에가서 냥이를 직접보고 좀더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로
선택까지 다하고 냥이 케이지에까지 다 넣고 서류 준비하러 내려갔는데
냥이가 많이 아팠다가 나은지 얼마 않되어서 임시보호도 맏기기 어렵다는 통보에
어쩔수 없이 빈손으로 와야되었네요. 아이들도 기대많이 하고 갔었는데 T.T
다음번에 다시 오자고 하고 돌아는 왔는데,
주변에 무료분양하는 곳을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여기서 좋은 냥이 만나 평생 같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
아 사이트에 건의사항도 있는데 무료분양에 지역별로 구분할수는 없을까요?
좀더 지역을 세분화 하면 좋을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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