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고양이'뮤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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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 저희집에는 '뮤이'라는 페르시안친칠라종류의 고양이가 있는데요
너무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하긴 뭐.. 주인눈에 자기 고양이가 안 이뻐 보일리가 있겠어요?
근데, 요즘 걱정이 있답니다ㅠ
제가 고양이를 너무..너무 얼굴에 지나치게 비벼대서
턱쪽이랑 왼손에 두드러기가 일어났지 뭐에요 ㅠ
다행이도 턱은 약간 가려운 증상이 있을뿐인데
왼쪽손은..좀 올록볼록한게 징그..럽다고나할까?
잠깐!! 지나친 상상은 금물!! 지나치게 징그러운 증상이 아니구요
두드러기가 일어나서 그냥 좀 빨갛다는 걸 말한거랍니다.
병원에 가보니, 두드러기가 가라앉을때까지는 약을 잘 바르고
털을 잘 안날리게 하고. 접촉을 좀 줄이라고 하더군요 ㅠ
우리 불쌍한 뮤이는 결국 묶여 지내는 신세가 됐답니다.
근데, 신기한건 저희집에 강아지도 키우는데요. 베란다[?]에 묶어 놓으니깐.
강아지랑 노는거 있죠오♥ 하핫. 어쨌든 털을 잘 안날리게 해야하는데 ㅠ
걱정입니다.. 털털털.. 페르시안이다 보니깐 털도 점점더 자라구 있구요
그래서 엄마는 깎으려고.. ? 생각중이십니다!
근데, 깎아도 털은 많이 날릴것 같구요.. 방법없을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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