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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년전만해도 아니 몇주전만해도 고양이를 굉장히 무서워했었습니다.
심지어 고양이와 저의 거리가 트럭 두대거리정도로 떨어져 있어도 무서워 할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불과 몇주전에 강아지 카페에 갔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저한테 다가와 재롱을 피우더라고요 소스라치게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가까이 가서 털을 한번 만져봤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순하더라고요 이게 이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부터 고양이 매력에 빠지게 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고양이 한마리나 두마리와 강아지 두마리 분양해서 키울 생각입니다. 이쁘지 않아도 순한 아이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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