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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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적은 아픈파서 돌봐주엇던 아기길고냥이가
31일어제 동생이출근하고 제가퇴근할시간 1시간남짓 그동안에 죽어잇더라구요 ...ㅠㅠ
잠도설쳐가면서 동생이랑 둘이서 교대하면서 보살펴주엇는데도
그렇게가버리니 정말슬프네요..
발견하고 죽은날까지 5일남짓...
아프기만하고 가버린 아기길고냥이..
동생퇴근하고 전 자다깨서 같이 산으로가서 평지에 잘묻어주엇네요 ..
하아 ....정말 가슴아프고...막그러네요 ㅠㅠ
묻어주고 집도착해서 차에서 내리니...
주차장에 길도냥이들이 3~4마리나잇더라구요...
길고냥이들이 왜이리많은지 ㅠ_ㅠ 삐쩍마르고...
흑흑 ....ㅠㅠ 어제 .오늘 정말슬픈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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