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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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시죠?
울 꼬맹이도 하늘에서 잘 지내고있겠지만...
흰 눈만 보면 괜시리 생각나고 더 보고픈 맘이 커지네요
요샌 두 꼬물이들 돌보는 재미로 살지요
한창 말썽피울 시기라 전선줄도 뜯어놓고...얼마전 헹거옷을 초 난장판으로
어지럽혀놓고...화장실을 놀이터삼아 바닥이 사막화로...
정말 하루에 수시로 이불털어내며 대청소하는게 생활화가 되버렸네요
그래도 냥이들 재롱에 중독되서 또다시 셋째를 들이고픈 미친욕구때문에...
고민이네요 있는 아가들이나 잘 키워야할텐데...냥이들만보면 데려오고싶으니
이거참 병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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