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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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가장이 저 몰래 카드로 쓱 그어
몰래데려온 수컷의 5개월된 완득이와
생후 20일된 우리딸이 몰래 데려온
가을입니다 이 아이도 수컷입니다
근데 ㅠㅠ 문제는 둘다 제 동의없이 데려온게 문제
야들 말고도 네마리가 더 ㅠㅠ고슴도치 3마리 강아지한마리
동물을 싫어하지않아요 다만 제몸이 힘들뿐이죠 ㅠㅠ
잠이 부족해 ㅡ.ㅡ
고양이에 대해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정확한 답은 얻지못해서 여기에 글을올려요
첫날은 완득이가 가을이를 보더니
캬 하면서 소리를 내더라구요
병원에서 진료할때 물어보니 경계하는거라더군요
근데 시간이 지나 5일이 됬는데요
오늘은 가을이가 우니까 집을 비집고 들어가더니
목을 물어 꺼내더니 요래조래 비틀고 날 세우지않은 뒷발로
가을이 등을 긁고 혀로 털을 핣고 머리도 물었다 또
핣고 항문도 핣고 그러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완득이가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그러니까 겁나서
분리시켜놨어요
항문은 알겠는데 다른거는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매번 병원에 전화하는것도 염치가 없어서 ^^;;
마지막에 패키는이름이 마음이랍니다
자는게 아주 끝내줘요 코골고 ...
요놈땜에 정신이 내둘립니다 그려
말이 참 많이 길어졌네요
^^;
시원한답변좀 주셔요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아마 제 생각인데요 ^^
완득이가 호기심에 그러는거 같네요.
자기가 더 강하다는 걸 보여주는 표현일수도 있구요
중요한건 분리시키면 나중에 더 악영양을 줄 수 있으니..
완득이의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리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가을이를 괴롭힐 행동이 보이시면 장난감으로 완득이랑 놀아줘서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리는게 좋을듯하네요.
아마 관계는 차차 좋아질듯..
대부분 처음은 영역싸움, 호시김 이런식이거든요.
정말 싫어하면 죽일듯이 싸워요.
아~~!! 전 참고로 아주 얕은 지식수준입니다 ㅋㅋㅋ
아 간만에 글많이 썼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