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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한 사정으로 키울 수 없게 되어 좋은 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5~6개월 된 남아 두마리 중성화는 아직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애교가 정말 많아 골골송은 기본이고 꾹꾹이도 자주 해줍니다. 부르면 오고 항상 곁에 있는 정말 예쁜 아이들 입니다. 두마리를 아기때부터 키워서 꼭 둘이 의지하고 지내는 아이들이라서 꼭 두마리를 함께 키워주실 분 구합니다. 꼭 같이 붙어서 자고 서로 핥아주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낮을 가리는데 금방 풀려서 애교부리며 다가오곤 합니다. 개냥이라 불리는 두마리 정말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 고양이 키워보신 분 들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성년자분들은 죄송합니다. 어느정도 케어 가능 하신 분 기다리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