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애교많은 '키티' 라고 합니다.

저는 이 세상에 나온지 두달 좀 넘었어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엄마에게 버림받고 길에서 굶고 있다가 의식을 잃고 있었어요..

죽기 직전에 도로가에서 어떤 분에게 발견 되었어요.

한달동안 지극정성으로 절 치료 해주신 덕에 저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잘 놀아요!

의식이 희미할때 새에게 공격을 당해서 이마에 상처가 있어 땜빵이 있었는데 상처두 나았구,  땜빵도 없어졌어요^^

몇일전에 저를 구해준 분이 동물병원에 대리고 가서 예방주사 라는 걸 맞았어요.

아팠는데 잘 참았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키티 얘 너무 착한데요? 성격이 진짜 좋아요!" 라는 칭찬도 들었어요! 하하하

전염병 검사도 했는데 모두 음성이고 아주 건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절 돌봐주신분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절 구해준 분은 저를 치료 해준 후 건강하단 진단을 받고 멋진 주인을 찾아준다고 약속? 이란걸 저한테 했어요!

사실 이 분이 집에 강아지가 두마리나 있어서 저까지 양육하기는 무리가 있으신가봐요.

저와 수많은 소통을 하고 있고 저를 좋아 하는걸 알고 있는데...

이럴수 밖에 없으신게  제가 느끼기엔 맘 아파 하시는것 같아요.

이 집에 첫째 꾸꾸 말티즈누나는 저한테 별로 관심이 없는데...

둘째 쿠미 치와와누나는 저와 진짜 잘 놀아줘요~~ 완전 재밌어요!!

저를 구해주신 임시 주인님과 둘째누나 처럼 저를 잘 돌봐줄 진짜 주인님 여기 어디 계실까요?

저를 예뻐해주고 사랑해주는 저와 인생의 한 부분을 행복과 감동으로 함께 하실

저의 진짜 주인님~!! 찾아요!!

https://youtu.be/t47iUmnI-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