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때 가정분양받은 형제 냥이(치즈(설이), 고등어(봄이))입니다. 

갑작스럽게 개인사정으로 집을 팔아야 할일이 생겨 맡길곳도 없고 부득이 하게 입양을 보내고자 합니다.

정말 온순하고 할퀴거나 문적도 없습니다. 단지 겁이 좀 많은 편이어서 입양시 조금은 기다려주실수 있는분이었으면 합니다..

형제로 함께 커와서 함께 입양되면 좋으나 현실적으로 어렵다는것을 알기에 개별 입양으로도 보내려고합니다.

예방접종은 아기냥이일때 이미 마지막 접종까지 마쳤구요 중성화도 모두 아기 냥이일때 하였습니다.

사람음식에는 일절 입도 대지 않구요. 자율배식으로 해온탓에 식탐도 없습니다. 대신 체중이 조금 나가는 편이에요 ㅠㅠ. 정말 건강합니다.

가정분양 해왔었던 고양이들이라서 야생성이나 기타 안좋은 성향 없고 건강합니다.

물품은 이동장, 화장실, 빗 등 고양이 물품 조금하고, 3개월간 사료지원 해드릴 예정입니다..

정말 사랑으로 아껴줄수 있으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