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안산까지 1톤 무게의 50개가 넘는 물건들속에 있던 아이들이였습니다. 생후 1개월정도 밖에 안되보이는 아주 작은 새끼고양이 4마리가 갑작스럽게 엄마고양이와 생이별을하고 안산까지 왔고 그와중에 다행이 발견이 되어  임시보호중입니다.

너무 어린 고양이들이여서 분유를 먹이고..수시로 보살피며 2개월정도 돌보고있는데..그와중에 2마리는 입양을 보냈고..한마리는 안타깝게 무지게다리를 건너갔습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저와 함께 지내서 완전 애교냥입니다.

활발하고...장난 좋아하고..똑똑해서..배변훈련도 잘하고...살짝은 사람 기분도 맞춰줄줄아는거 같기도하고...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인데...제가 키우기에는...집에 없는 시간이 많아서..고양이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고 외로워하는거 같아서 좋은 주인을 찾아주고 싶습니다.

우리 사랑스런 노랑이의 좋은 주인이 되어주실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