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연주주니어 3기를 분양합니다. (샴 4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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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 연두와 엄마 고순이를 키우는 켓파더입니다.
지난 2015년 3월 1일 연두와 순이 사이에서 세번째 아이들이 태어났구요. 두달간의 모유수유와 이유식을 마치고 이제 분양을 보내려 합니다.
남여 4마리가 태어나서 임시이름으로 '빨갱이,노랭이,퍼랭이,초록이'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아이들은 너무나 건강하고 성격이좋습니다. 완전 개냥이 들이에요. 어미묘랑 아빠묘 부터가 손만 대도 골골골 하고 자기이름 부르면 쪼로록 와서 부기고 갈 정도로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굉장히 미묘들 이에요. 아빠 고양이가 굉장히 멋있거든요ㅎㅎ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두달간 모유수유시켰고 지금은 건사료는 물론이고 간식도 가리는것 없이 잘 먹습니다. 이미 배변훈련은 다 완료했구요!
지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이고, 분양가는 남아 15만원/ 여아 18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화주시면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고 사진도 더 보내드릴게요!!
정말 파양없이 책임져 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데리고 가신후에도 가끔 커가는 모습 사진 보내주시기도 하고 자식처럼 예뻐해주실 분이길 바랍니다. 1기, 2기아이들 분양 보낸 분들과는 지금도 연락하며 사진 주고 받거든요^^
끝으로 특별한 사정이 없으신 신혼부부 분들과, 부모님께 허락을 받지 않은 미성년자 분들은 조금더 생각하고 연락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고민하시다 이미 분양이 되어버려서 인연이 안되는 분들이 많아요. 관심있으신분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
ps. 마지막 사진은 어미묘와 아빠냥이에요
현재 여자아이 한녀석 남았습니다. 아직 어리광이 많아서 제가 몇일 더 데리고 있었구요, 참 예쁜 아이에요.! (5월 7일)
댓글목록

연두아빠님의 댓글
연두아빠 작성일
마지막 아이인 만큼 분양가보다는 좋은 집으로 갔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요.
예쁜 인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