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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가 예상치 못하게 새끼를 낳아서 가정에 분양합니다.
이번에는 새끼들을 7마리나 다산을 했어요. 태어난 날짜는 10월 3일 입니다.
어미젖을 떼야 분양을 보낼 수 있지 않나 해서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는 분양을 보내도 될 것 같아요..건사료를 오도독 잘 씹어먹더라고요..
지금은 많이 커서 어찌나 활달한지 마구 뛰어 다니며 노는데요..
다 건강해요. 화장실도 다 잘 가리고요.
생김새가 비슷비슷하게 생겨 저도 사실 누가누군지 헷갈리기도 해요.
그래서 아직 이름을 짖지 못했어요.
마냥 사랑스럽고 귀여운 아가들이니 오셔서
보시면 예쁜 아가들이 마구 뛰노는 모습을 보실거예요..

오실때 이동장 가지고 오시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