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숲 노르웨이숲 미묘 성묘 분양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일단 정말 아이를 보내게 되서 마음이 아픕니다. 제가 없던 알레르기가 갑자기 생겼는데 너무 심해져서 피부가 뒤집어졌습니다. 그래도 약 먹으면서 계속 키워보려 하였지만 점점 심해져서 어쩔 수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몽실이구요 지인이 동물병원 의사인데 그 분이 키우시는 노르웨이 숲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 것을 분양해온 것 입니다. 접종은 다 맞췄고 중성화도 완료되어있습니다. 너무 얌전하고 스프레이도 안하고 화장실이 좀 더러워도 화장실에서만 변을 봅니다. 몸무게는 4키로이고 아픈 곳 하나 없이 잘 자란 아이입니다.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고 잘 때도 침대에서 같이자고 손만대고 만져주면 골골대면서 좋아합니다. 얌전하고 높은 곳은 잘 안올라가서 캣타워가 있다면 좋겠지만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습니다. 높은 곳을 안 올라가기 때문에 뭘 떨어뜨리거나 사고 치는 일이 절대 없고 너무 얌전하고 이쁜 아이입니다. 분양비가 상당해서 놀라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중장모 종이라서 털 관리도 잘 해주셔야되고 보살펴 줘야될게ㅜ많은 아이입니다. 그러므로 경제적인 여건이 어느정도 되시는 분이 데려가 주셔서 잘 보살펴주셨으먄 좋겠다는 마음으로 저렇게 적은겁니다. 분양비는 잘 지낸다는 것을 6개월간 자주 연락 주시면 모두 간식과 화장실 모래, 사료 등으로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잘 키워주실 분만 연락주세요. 정말 정말 고양이를 좋아하고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ㅜㅜ
댓글목록

이시현님의 댓글
이시현 작성일고양이 분양 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