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식구를 떠나 보냈어요
페이지 정보
본문
해외 이민가는 지인분으로부터 입양했던 성경 "코카"와 3년여의 정든 시간을 뒤로하고 지난 일요일 새벽에 더 좋은 세상으로 떠나 보내었습니다.
<div>워낙 가족들 모두와 정이 많이 들었던 지라 가족들 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네요, 특히 애들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그 녀석이 특별히 애들 엄마를 많이 따랐거던요.</div>
<div>애들에게 새로운 강아지 입양할까했더니 단번에 거절하네요... 아직 마음에서 떠나 보내지를 못하고 있나 봅니다.</div>
<div>매일 퇴근하면 식구들 다 자고 있어도 이 녀석만은 나를 반겨 주었었는데.... 저 또한 허전함에 빈자리의 그키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족들 모두 모여서 집</span>에서 가까운 모담산이라는 곳에 따스한 햇볓이 잘 드는 곳에 고이 묻어주었습니다. 가끔 산책 다니는 곳이라 자주 가 볼 수도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div>
<div> </div>
<div>우리에게 와주어서 고마웠고 우리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웠고 우리와 행복한 시간 보내줘서 고마웠다.</div>
<div>부디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 봅니다.</div>
<div>워낙 가족들 모두와 정이 많이 들었던 지라 가족들 모두가 슬픔에 잠겨있네요, 특히 애들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네요. 그 녀석이 특별히 애들 엄마를 많이 따랐거던요.</div>
<div>애들에게 새로운 강아지 입양할까했더니 단번에 거절하네요... 아직 마음에서 떠나 보내지를 못하고 있나 봅니다.</div>
<div>매일 퇴근하면 식구들 다 자고 있어도 이 녀석만은 나를 반겨 주었었는데.... 저 또한 허전함에 빈자리의 그키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족들 모두 모여서 집</span>에서 가까운 모담산이라는 곳에 따스한 햇볓이 잘 드는 곳에 고이 묻어주었습니다. 가끔 산책 다니는 곳이라 자주 가 볼 수도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div>
<div> </div>
<div>우리에게 와주어서 고마웠고 우리와 함께 살아줘서 고마웠고 우리와 행복한 시간 보내줘서 고마웠다.</div>
<div>부디 더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빌어 봅니다.</div>
댓글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