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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가입해보네요
맨날 보기만하다 갔었어요
사실 아직도 분양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편이에요
7년이나 지난 얘기지만 코숏 아이를 키우다가 아파서 하늘에 보내고 나서는
쉽게 기르거나 함께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요즘도 밖에서 고양이 소리가 나면 혹시라도 굶거나 아픈 애가 있나 싶어서
우리 고양이도 아니지만 나가서 돌아보기도 하고 그래요
약간 넋두리처럼 됐는데 ㅠㅠ
그래도 요즘은 마음이 조금 커지고
혼자 살게 되기 시작하면서 결혼 욕심도 없는 저라
평생 같이 살 친구 하나 있었으면 했거든요
그런 아이를 보게 된다면 꼭 분양 받고 싶네요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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